차이나 텔레콤은 현재 "양자 보안 통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고객에게는 전화나 번호 변경 없이 SIM 카드만 갖고 있으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신 공식 성명에 따르면 사용자가 양자 보안 통화 서비스를 신청할 때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현지 영업소에 가서 맞춤형 양자 보안 통화 SIM 카드를 교체하고 “天翼(Tianyi) 양자” 보안 통화 App을 다운 받으면 됩니다. 이 전제 과정은 SIM 카드만 교체하면 되고 전화 번호를 바꾸거나 핸드폰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사용자는 양자 보안 통화 SIM 카드를 Android 핸드폰에 삽입하고 양자 보안 통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안 통화 모드를 선택합니다. 클릭 후에 핸드폰 화면의 통화 페이지에 “양자 보안키 협의 중” 이란 메시지가 나타나고, 상대방이 받으면 “양자 전화 보호 중” 이란 메시지가 뜹니다. 전반적인 통화 과정은 일반 통화와 동일합니다.
매번 통화할 때 마다 사용자는 일반 통화 또는 양자 보안 통화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자 보안 통화" 기능을 실행하기 위해서 발신자와 수신자의 휴대 전화가 모두 이 기능이 지원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특정 조건이 필요한 이유는 발신자의 휴대 전화에서 수신자의 휴대 전화로 단말기 간의 암호화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통화의 음성 정보는 다른 사람에게 노출 되지 않고 실제 내용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칩이 작동해야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칩 안에서 양자 암호 키를 추출하여 백그라운드와 연결하여 신원 정보를 확인하고, 인증이 통과되면 실시간으로 새로운 키 즉, 세션 키가 생성되고 인증 키는 세션 키에서 분리 사용 후 폐기됩니다.
紫光国微(Ziguang Guowei) 등을 포함한 시험에서 "양자 보안 통화" 제품에 필요한 맞춤형 SIM 카드를 대량 공급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콰이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