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일 난징대학으로 부터 들은 소식에 의하면, 중국 과학원의 학자 祝世宁(Zhu Shining)팀이 공중에 드론 2 개를 그룹화하고 광 릴레이를 통해 1km 떨어진 지면의 두 지점 사이에 얽힌 광자의 분포를 실현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다중 노드 모바일 양자 네트워킹의 가능성이 검증되어 양자 네트워크의 실제 사용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관련 결과는 최근 국제적으로 유명한 학술지 "Physics Review Letters"에 게재되었습니다.
기자는 작년에 중국의 국제 학술지인 "National Science Review"는 祝世宁(Zhu Shining)팀이 처음으로 단일 드론을 사용하여 양자 통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사실을 보도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단일 노드 양자 링크에서 모바일 양자 네트워크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릴레이 노드가 필수 불가결하며 이에 따라서 드론의 수가 "1 개에서 2 개"로 증가해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무인 항공기를 직접 추가하는 것만 큼 쉽지는 않습니다. 난징 대학 팀의 龚彦晓(Gong Yanxiao) 교수는 무인 항공기의 탑재량이 몇 킬로그램에 불과하다고 소개했습니다.
복잡하고 정밀한 광학 기기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 것이 필요하고 두 대의 드론이 단 광자 고정밀 추적 수신을 달성하고 공중에서 다시 발사하는 것도 필요한데, 난이도는 마치 백 걸음 떨어진 곳에서 버드나무 잎을 맞추는 것과 같은 정밀함이 요구 됩니다.
많은 실험 끝에, 연구팀은 마침내 광학 릴레이가 광자 쌍(photon pair)의 얽힘 특성을 높게 유지하고 효과적인 양자 링크임을 증명했습니다.
연구팀의 谢臻达(Xie Zhenda) 교수는 새로운 결과가 모바일 양자 네트워킹의 타당성을 증명한다고 말했으며, 미래에는 고고도 크루즈 드론을 사용하여 300km 이상의 양자 링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가형 소형 드론은 도시와 농촌 지역간의 소규모 양자 통신을 담당하며 드론 그룹화의 유연함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바일 양자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출처 : 신화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