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양자 컴퓨터
현재 위치:메뉴>양자 과학>양자 컴퓨터

​외신 주목 "중국 양자컴퓨팅 세계 선두로"

출처:KIC중국 발표 시간:2021-11-03 17:07: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1-11-03 17:07:00
스페인의 아베사이트는 10월 30일, 중국이 세계 강국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가격상 적수가 거의 없는 제품으로 시장을 장악할 뿐만 아니라 최첨단 과학기술의 최전방에 가려고 노력해 왔다고 보도했다. 아시다시피 우주에서 중국과 미국의 경쟁은 아시아 강대국이 이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아직 덜 눈에 띄고 이해하기 어려운 또 다른 분야에서는 중국이 미국과 경쟁하기 시작했다. 양자 컴퓨팅.
양자 컴퓨팅은 최첨단 클래식 컴퓨터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들은 우리가 거의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며 현재의 기계들이 수백만 년에 걸쳐 수행하는 작업을 단 몇 초 만에 수행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예를 들어 그들은 우리가 완전히 개인화된 약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미래 의학의 기초이다. 그것들은 또한 우리가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고속 자기 부상 열차를 만드는 데 더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초전도 물질의 기초이기도 하다.
양자 컴퓨터와 고전 컴퓨터의 주요 차이점은 우리 집에 있는 컴퓨터의 정보량 단위는 비트이며 복잡한 계산을 통해 정보를 0과 1로 변환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양자 컴퓨팅에서 시스템은 "양자 비트"를 기반으로 하고 동시에 0과 1이 될 수 있고(동시에 생사의 두 가지 상태에 있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같은 원리로 알려져 있음), 이 기술의 효율성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신문은 2019년 구글이 양자컴퓨팅 원형인 '스즈키'를 출시했는데 이는 최초로 '양자컴퓨팅의 우수성'을 알린 컴퓨터라고 지적했다.구글은 자사의 53개의 양자비트시스템이 당시 최고의 고전적인 슈퍼컴퓨터가 수만년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수백초 안에 해낼 수 있다고 밝혔다.
2020년에 중국의 물리학자들은 비록 초전도 양자 비트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양자 컴퓨팅의 우월성"을 실현할 것을 선포했다. '9장'이라는 이름의 이 원형은 최고의 클래식 슈퍼컴퓨터가 6억 년이 걸리는 일을 200초 만에 해결할 수 있다.
불과 몇 달 후에 중국은 구글의 원형과 같은 원리로 양자컴퓨팅 원형인 '주충지호'를 내놓는 등 다음 단계를 밟았다.
"품질과 규모 모두 인상적인 실험을 짧은 시간에 해낸 중국의 능력은 비범하다. 그 양자 프로세서는 구글의 2019년 실험에 필적할 만하다. 그것은 이 회사가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다." 스페인 이론물리학자 후안 호세 가르시아-리폴은 말한다.
그러나 중국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몇 달 후에 중국과학기술대학의 연구진이 이 두 시스템을 개선하여 "9장 2호"와" 조충지 2.1"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또 러시아 위성통신 베이징의 10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매체의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과학자들은 66비트 프로그래머블 초전도 양자계산 원형기 '조충지 2호'를 구축해 '양자 무작위 회선 샘플링' 임무를 푸는 속도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보다 1000만 배 이상 빠르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학기술대학 판젠웨이, 주샤오보, 펑청즈 등 연구진이 중국과학원 상하이기술물리연구소와 협력해 66비트 프로그래머블 초전도 양자계산 원형기 '주충지 2호'를 구축해 '양자 무작위 회선 샘플링' 임무를 신속하게 해결했다.
기존 이론에 따르면 '조충지 2호'는 '양자 무작위 회선 샘플링' 문제를 현존하는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보다 1000만 배 빠르고 구글의 초전도 양자계산 원형인 '서스키'보다 100만 배 더 복잡하게 처리해 중국 최초로 초전도 체계에서 '양자컴퓨팅 우월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출처 | 북밤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