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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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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자컴퓨터가 200초 만에 해결한 문제,반면 일본은 6억 년이 걸린다.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21-05-28 10:42: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1-05-28 10:42:00
15일 차세대 고속 컴퓨터인 '양자컴퓨터' 개발 분야에서 중국의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12월 13일 《일본 경제 신문》은 미국에 이어 중국 과학 기술 대학원은 두번째로 ‘양자 우월성’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특수한 문제를 이용한 기초적인 성과로,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중국의 연구실력이 향상됐다는 인상을 줬다.
보도에 따르면 200초 만에 일본이 자랑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퍼 컴퓨터 “부악” 이 6억년이 걸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미국 사이언스지는 양자컴퓨터의 새로운 연구 성과를 12월 3일 보도했다. 논문 작성자는 중국의 연구팀이다. 이 팀은 광자(빛의 입자)를 이용한 양자컴퓨터를 개발해 가우스보어 샘플링이라는 특수한 문제에 도전했다.
전통적인 컴퓨터는 광자의 독특한 운동을 계산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개발된 양자컴퓨터는 200초 만에 실험이 가능해 중국의 고속 수퍼컴퓨터 '선웨이·태호의 빛'으로 계산하면 25억 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 논문은 일본의 “부악”을 사용하는 데도 6억년에야 마무리된다.
보도에 따르면 양자컴퓨터는 재료와 약물 개발, 금융상품 리스크 평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인공지능(AI) 응용에 혁신을 가져올 차세대 컴퓨터로 꼽힌다. '꿈의 기술'로 불릴 정도로 개발 난도가 높았지만 2019년에는 풍향이 바뀌었다. 계기는 구글이 영국 과학저널 '스스로그러나'라는 논문을 통해 양자컴퓨터가 양자컴퓨터의 우월성을 실현하고 있어 전통적인 컴퓨터가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슈퍼컴퓨터를 200초 만에 실행하는 데 1만 년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와 양자 우월성 실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글에 이어 중국이 양자 컴퓨팅의 우수성을 실현했다. 중국과 구글의 주요 차이점은 기술 '방식'이다. 구글은 물질을 극히 낮은 온도로 냉각해 저항을 제거하는 '초전도' 회로를 통해 계산하는 방식이며 경쟁사인 미국 국제상용기기회사(IBM)도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초전도 방식은 과거 양자컴퓨터 개발의 주류였다.
이번에 중국 연구진이 채택한 빛은 거울 등이 조합된 회로에 광자를 흐르게 하는 방식으로 계산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탐지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실온에서 작동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일본 도쿄대 부교수는 “이번에 유리한 방식의 중국 기술 발전임에 틀림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양자컴퓨터에 대해서는 아직 구글이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퀀텀 컴퓨팅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기기여서 다른 컴퓨팅에는 사용하기 어렵다. 아직 실용성이 실현될 단계가 아니어서 향후 승격은 불투명하다.
하지만 중국의 실력 향상은 확실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사람은 중국에서 '양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중국과학기술대학의 판젠웨이(潘建偉)다. 양자통신과 암호화 등 광량자 기술 연구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일본 요코하마 국립 대학 부교수의 소개에 따르면, 실험 내용에서 중국의 연구진이 대량의 자금과 인재를 끌어모았고 첨단 기술을 사용 한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신문은 중국이 양자컴퓨터 개발을 중대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2021년 이후에도 1조엔(약 629억위안·본주) 정도를 안후이(安徽)성에 투자한다. 관련 기술 연구 기지 등을 건설하다.
미국 정부는 2019년부터 5년간 양자 기술 개발에 최대 13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권이 바뀌어도 양자컴퓨터 개발을 둘러싼 중국과의 주도권 다툼은 계속될 것이다.
 
链接:中国量子计算机200秒解决的问题 日本超算要花6亿年|中国_新浪军事_新浪网 (sina.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