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양자정보중점실험실

중국과학원 양자정보중점실험실은 중국 양자정보분야의 첫 번째 성부급 중점실험실이다. 우리 실험실은 장기간 양자 통신과 양자 계산의 이론과 실험 연구에 종사하면서 일련의 국제 일류 수준의 원시적인 혁신 연구 성과를 냈으며, 중국 양자 정보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기지 중의 하나이며, 여러 가지 중요한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반도체 양자칩, 양자 얽힘 네트워크, 양자 집적 광학칩, 실용적인 양자암호, 양자이론 등이 주요 연구 방향이다. 2005년 세계 최초로 실제 통신광로를 통해 125㎞ 단방향 양자키 분배, 2009년 우호에 세계 최초의 양자 정무망, 2011년 팔광자 얽힘원, 2012년 양자 휠러 지연 선택 실험을 통해 입자와 파장이 겹치는 상태를 만들어 보어의 상호보완 원리에 대한 이해를 극대화했다. 같은 해 처음으로 광자편진태의 솔리드 스테이트 퀀텀 메모리를 구현해 99.9%의 보진도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013년 처음으로 냉원자계 종합에서 광자 궤도 각동량의 양자저장을 구현했다.

최근 5년간 국내외 저널에 게재된 SCI 연구논문 453편 중 Nature 15편, Phys. Rev. Lett. 19편, Phys. Rev. A(B) 149편, Opt. Lett. 13편, Appl. Phys. Lett. 24편 등이 있다. 100여 명의 박사를 배출해 이 중 5명이 전국 100편의 우수 박사논문상을 받았다. 중과수 자연과학 2등(2001년), 국가 자연과학 2등(2003년), 안후이성 자연과학 1등(2006년, 2014년), 안후이성 굵직한 과학기술 성취상(2007년), 교육부 기술발명상 1등(2013년), 교육부 자연과학상(2014년)을 수상했다.